북한의 핵 무력 부풀리기가 그렇다.
한 총리는 총선 참패 직후 사의를 밝힌 상태다.집권 3년 차에 사실상 레임덕 처지인 대통령으로선 방어가 여의치 않을 듯하다.
습관이 바뀌면 성격이 바뀌고.마무리를 잘하려면 결국 인사를 잘해야 한다.총선 참패로 윤 대통령 최대 위기 민심 얻을 과감한 쇄신 인사 필요 민정수석 되살려 정밀 검증해야 192석의 범야권은 이빨 빠진 사자를 공격하는 하이에나처럼 윤석열 대통령을 공격할 것이다.
2022년 3월 10일 제20대 대통령 선거 개표 결과 승리가 확인되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서울 여의도 당사 앞에서 지지자들에게 어퍼컷 세리모니를 하며 인사하고 있다.한쪽에서는 성난 민심이 검찰 정권을 심판했다며 환호하고.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다른 쪽에선 범죄자들의 국회 입성을 막지 못했다며 탄식한다.솔직히 이해가 안 되는데 악재임은 분명하다.
누가 덜 더럽냐는 경쟁에서 민심을 붙잡느냐에 달렸다고 한다.동네 의원도 못 가게 되는 것 아니냐는 불안이 크다고 만나는 유권자마다 아우성이다.
당연한 얘기지만 총선 패배 시 대통령 탄핵 리스크를 걱정하지 않을 수 없는 국민의힘에게 이보다 더 절박한 충고는 없다.대통령실이란 답이 돌아왔다.